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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선장 '국민과 함께하는 대양항해' 카드뉴스로 본다

2017-01-11기사 편집 2017-01-11 1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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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해양수산부는 12일 김승진 선장의 세계일주 모험기를 담은 첫번째 카드 뉴스를 공개한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초보 요트항해사들과 함께 지난 달 3만 2000㎞의 대양항해를 시작한 김승진 선장의 대양 항해기를 카드뉴스로 볼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 국내 처음으로 무기항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이번 요트모험기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12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신(新)대항해 시대'로 불리는 김 선장의 항해는 지난달 13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에서 두척의 요트로 시작됐으며 235일 간 12개국을 거쳐 오는 8월 당진 왜목항에서 끝을 맺는다. 이번 항해는 회사원, 교사, 은행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초보 항해사들이 함께하며 특별한 세계일주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해수부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은 취지로 235일 동안의 이야기를 20편의 카드뉴스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다. '카드뉴스 응원 댓글 릴레이'등 행사를 진행해 항해를 응원하는사람들이 간접적으로 여정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한다. 12일 공개되는 첫번째 카드뉴스에는 출발지인 크로아티아에서 이탈리아까지 항해하는 동안 초보 항해사들이 겪은 추억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김 선장과 박주용 선장이 이끄는 두 척의 요트는 현재 이탈리아 메시나항을 거쳐 스페인 발렌시아항에 도착했으며 잠시 휴식 후 다음 목적지인 스페인 말라가항으로 출항 예정이다.

김 선장은 "예전에 혼자 떠났던 세계 일주와 달리 동료들과 함께하는 항해라 외롭지 않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만든 가슴 뛰는 바다 이야기를 계속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연재될 카드뉴스는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바다소식', 해양레저포털 누리집(www.oleports.or.kr)의 '김승진 선장 대양항해 게시판', 또는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 '바다야 놀자(KIMA PA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접 항해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http://cafe.naver.com/kooaorg.cafe)게시판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전문가 상담 후 희망하는 항로를 경험할 수 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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