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0일 대전시와 함께 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에는 김화동 한국조폐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임송은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참석하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30여 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떡 썰기, 포장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차상위 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을 전달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2017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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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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