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장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17일 대전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6분쯤 대전 대덕구 장동산림욕장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 0.5㏊를 태우고 오후 1시 40분쯤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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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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