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도교수의 진로지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이봉환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전임교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영규 취·창업역량개발원장이 발표자로 나서 `취업률 향상 전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현재 학과별 취업률 현황을 비롯해 취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됐다.

취·창업역량개발원 관계자는 "취업률이 각 대학별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취업지도교수에 대한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대의 취업률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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