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는 캐나다 이민에 유리한 공립 컬리지관련 학교 입학 상담을 실시한다. 토론토에 위치한 조지 브라운 컬리지(George Brown College)와 센테니얼 컬리지(Centennial College), 세네카 컬리지(Seneca College) 등이 대상이다.

공립 컬리지인 조지 브라운은 요리와 호텔, 디자인, 유아교육 분야가 유명하다. 취업이 활성화된 컬리지 중 하나로 졸업 후 인턴십이나 취업이 잘 이어져 영주권 취득에 유리하다. 센테니얼 컬리지는 토론토 최초의 공립 컬리지로 대표 전공은 자동차와 중장비, 항공정비 분야로 공대를 준비하는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세네카 컬리지는 비즈니스, 컴퓨터, 디자인 전공이 유명하다.

캐나다 영주권 획득절차는 지난 2015년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도입으로 점수제로 바뀌었다. 컬리지 졸업 후 약 1년 동안 관련 경험을 쌓으면 영주권 점수 취득이 쉬워 유학생이나 이민 예정자들이 공립대 입학을 많이 준비한다.

김훈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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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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