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일 지인에게 얻은 양귀비 30여주를 집에서 술로 담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허리가 아팠는데 양귀비 술을 마시면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담가 마셨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42ℓ의 양귀비 술이 담긴 병 10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씨는 지난 3일 지인에게 얻은 양귀비 30여주를 집에서 술로 담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허리가 아팠는데 양귀비 술을 마시면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담가 마셨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자택에서 42ℓ의 양귀비 술이 담긴 병 10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