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한마음생활체육관, 월평사이클경기장을 휴장하고, 6월부터 시설 보수공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진입로 확장과 시설보수를 하고 한마음생활체육관과 월평사이클경기장도 전반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휴장으로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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