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봉, 음나래, 정현주, 임희영 총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한남대 팀은 `Waiting 하동`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원, 추예은, 김서영, 배수빈, 이예림 팀은 `추억을 그리다 관광을 그리다`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레저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특화 관광기념품 콘셉트개발`이란 주제로 전국에서 52개의 대학 팀이 참가했다.
한편 한남대 컨벤션호텔경영학과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15차례 이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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