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직하는 공무원들은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훈격별로는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교육부장관표창 6명 등 총 19명이 포상 및 표창을 받게 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전교육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신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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