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우숭한 학생들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우숭한 학생들
서령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19일까지 4일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홍천군 체육회 주최로 치러진 대회 대회에서 서령중은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준결승에서 평택 신한중을 2: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서 대전 구봉중학교를 3세트에서 16:14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임형준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