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방송인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현직 아나운서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교육청 내에 새로 구축한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등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강사로 초빙된 TJB 이정훈 아나운서는 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의 다양한 경험담뿐 아니라 발음, 발성법, 호흡법 등을 학생들에게 자세히 알려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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