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단은 이케하라 미쓰히로 일본 문부과학성 국제협력부국장, 타나카 켄이치 문부과학성 초중등교육정책과 전문관, 츠카다 아쓰시 대학정책관 전문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보람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탐방과 스마트 교육 수업시연을 참관했다.
이승복 부교육감은 "이번 일본대표단 방문으로 세종교육을 일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 세종시교육청과 일본의 교류·협력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 교육행정 교류단은 한·일간 문화재 및 문화협력에 관한 협정에 근거해 교육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양국 교육부 주요 정책결정자들로 구성돼 매년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