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성화봉송에 참여한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이 8일 강릉 강원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가 기후조건 등으로 겨울 스포츠가 발전하지 못한 국가와 분쟁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스포츠 체험·훈련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신협 공동취재단=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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