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전경. 사진=대전시 제공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전경.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후시설 보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휴장기간동안 체육관 지붕교체, 소강당 리모델링,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 등 전반적인 보수 공사를 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체온유지실과 샤워실에 미끄럼방지 타일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근종 공단 이사장은 "시설 보수 공사를 통해 생활체육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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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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