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해 발표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 지표 개선율이 전국 상위 10순위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전반적인 건강행태 지표가 개선된 점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생활실천율은 47.4%(전국 5위)로 전국 평균 26.4%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걷기 실천율도 62.2%로 전국 평균보다 38.6% 높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걷기 대회, 캠페인 개최 등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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