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효자·효부, 효행학생 4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효자·효부, 효행학생 4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자·효부, 효행학생 4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 서구 둔산동 김용자 효부 등 13명이 효자·효부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충남고등학교 3학년 김진형 학생 등 5명의 학생이 효행학생으로 대전광역시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한석규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웃어른을 공경할 때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며 가정이 행복할 때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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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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