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이 봄철을 맞아 진행된 `2018 상반기 산악구조 훈련`에서 산악용 들것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소방서 119 구급대원들이 봄철을 맞아 진행된 `2018 상반기 산악구조 훈련`에서 산악용 들것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산행에 나선 시민들의 조난,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24일까지 오봉산과 원수산 일대에서 `2018년 상반기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19신고전화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구조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 산악용 들것으로 이송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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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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