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신용현 의원과 윤석대 공동시당위원장은 남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윤 시당위원장은 상근 선대위원장으로 시장 선거를 지휘하기로 했다. 또 선대위 공동상황실장인 박종범 사무처장은 캠프 총괄본부장으로, 김태훈 사무처장은 캠프 종합상활실장으로 시장 캠프가 운용된다. 아울러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김세환 서갑지역위원장이 캠프 공보본부장으로,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캠프 대변인으로 언론과 시민접촉을 늘려갈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자치분권시대를 활짝 열고 대전의 발전과 운명을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결정하는 진정한 지방정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전 경제를 구원하는 희망의 시장, 물러서지 않는 뚝심의 리더십으로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을 배출하는 정당이 되도록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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