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 갤럭시 정장,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매장에서는 스페셜 이벤트가 다음 달 17일까지 열린다. 당일 50만 원 이상 구매시 경품 응모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1등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 원(4명), 2등 갤럭시 캐주얼 셋업 재킷(10명), 3등 축구 국가대표팀 한정판 갤럭시 수트케이스(20명), 4등 축구 국가대표팀 사인 아이템(25명), 5등 갤럭시 브랜드 적립금 3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31일까지 `러닝화, 여름을 달리다`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여름상품 할인행사를 펼친다. 7층 스포츠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썸머 러닝화 한정특가`행사가 열려 아디다스 러닝화(edge PR)를 6만 5000원에, 아식스 러닝화(젤카야노 24)를 12만 7200원에, 프로스펙스 러닝화(마하런)를 5만 9000원에 한정 판매하고, `나이키 스페셜 위크`행사도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로 1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27일까지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네파, K2, 노스페이스, 머렐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티셔츠, 반바지, 점퍼 등을 선보인다. `구두&샌들 균일가전`에서는 엘칸토 남성화와 여성화를 6만 9000원에, 스티유 여름샌들을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나인스텝, 르피타, 반에이크 등 참여하는 `영스트리트 여름상품 특집`도 마련돼 원피스, 남방, 블라우스 등 여름 인기아이템을 제안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7일까지 `여름맞이 홈스타일링 제안전`이 펼쳐지며 31일까지 홈패션 브랜드 `세사 창고 대공개` 행사가 열려 30-70% 할인판매와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세이=31일까지 영페스티벌을 연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크록스 사계절 이월상품 20-80% 특집전`이 펼쳐진다. 행사장 내 정상상품 2족 구매 시 1족에 대해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세이투 2층 정상매장 내 7만 원이상 구매 시 `슈즈백(한정수량)`을 선물로 증정한다. 같은 행사장에서 `슈펜 슈퍼 세일 최대 50% 특집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슬리퍼 1pcs 1만 5900원, 2pcs 1만 9900원, 버클샌들 1pcs 1만 9900원, 2pcs 2만9900원 특가에 판매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영캐주얼 여름 이월상품 대전이 열린다. 영캐주얼 인기브랜드 SOUP, 미스칸트, 포커스, SI 등이 참여하며 여름 대표 인기품목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이 판매된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쉐모아·엘르파리` 동진침장 창립 기념 특가전을 27일까지 열리며 세이투 5층 행사장에서는 `탑텐 18년 S/S 인기상품 최대 60% 세일행사`가 진행된다. 본관 5층 아동행사장에서는 아동 여름맞이 인기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펼쳐져 휠라키즈, 네파키즈, 폴햄키즈, 베네통키즈가 참여한다. 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