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날이 밝았다. 앞으로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 선량들을 뽑는 이번 선거는 지방분권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78명의 충청권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상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