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 새로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열심히 뛰겠다. 사랑하는 동구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겨 주셔 감사드린다. 이제 저는 내리 통합 5선의 지방의원을 하면서 20년간 준비하고 꿈꿔왔던 동구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현실로 펼쳐 보이고자 한다. 잃어버린 동구의 영광과 자존심을 되찾겠다. 무엇보다 낙후된 동구를 살리는데 많은 땀을 흘리겠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 그리고 요구와 바람, 질책도 늘 듣고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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