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키즈멤버십 제도인 `러블리 키즈(Lovely Kids)`를 도입했다. 문화센터동 접수창구에서 한 고객이 멤버십 가입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키즈멤버십 제도인 `러블리 키즈(Lovely Kids)`를 도입했다. 문화센터동 접수창구에서 한 고객이 멤버십 가입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멤버십`제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즈멤버십 제도인 `러블리 키즈(Lovely Kids)`는 멤버십 회원에게 일 3시간의 무료주차권과 패밀리레스토랑(T.G.I.F) 15% 할인권이 제공되며 어린이 회원 생일에 생일축하 쿠폰을 증정한다. 또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러블리 키즈 회원 대상 특강에도 참여가 가능하고 당일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 쿠폰도 월 2회 제공된다.

멤버십 가입은 13세까지의 어린이 고객이 대상이며 문화센터동 3층 접수창구에서 8월 말까지 운영되는 1기 회원 접수를 받고 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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