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키르기스스탄은 우리나라의 발달된 ICT 기술을 필요로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의 ICT 관련 진출연구소와 기업들 그리고 인적자원 활용을 통해 교류협력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함에 있어서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므르쿨러브 키르기스스탄 사회민주당 총재와 샤르스엠비에브 정보통신부장관의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카이스트 방문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의 ICT관련 기술지원등 여러가지 교류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고 향후 상호 양국의 방문 및 네트워크를 굳건히 하기로 의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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