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영장은 총 5000㎡에 수영조 2조, 상어 슬라이딩·어리다함께 슬라이딩·독도 바운스를 포함해 테마별 에어바운스 6조와 탈의실·샤워실·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특히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생존수영·공기놀이 스킨스쿠버·심폐소생술 △바디페인팅·캐리커쳐 등의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늘렸다.
또 이용객 증가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인원을 8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응급처치 안전관리요원, 간호조무사 등 57명을 추가 배치한다.
권영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역 내 무료수영장 이용으로 세종시민의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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