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16일까지 교육정보원 컴퓨터 연수실에서 대전 지역 유·초·중·고 교원 225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보소양, 스마트, 소프트웨어 등 3개 영역 1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3D프린팅, 로봇 등 과정이 확대됐다.

또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활성화 및 교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위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소프트웨어 교육과 융합할 수 있는 비주얼씽킹 등이 운영된다.

박헌수 대전교육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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