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즐기고 기부도 실천
시에 따르면 미르5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공연을 하고 있는 천안시공무원밴드이다. 올해는 천안시복지재단과 소아암아동 및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나눔 콘서트를 공동 추진한다. 이날 나눔 콘서트에는 레이트쇼, 어스, 뮤자인, 힙업, 다커스, 방탄노년단 등의 밴드가 재능기부로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소아암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오프닝행사에서 팬사인회와 유니폼 전달 행사를 갖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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