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은 최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 앞서 CNCITY 에너지와의 후원 협약식을 진행해 후원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김호 대전시티즌 대표는 "대전시티즌의 든든한 동반자로 올 해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CNCITY 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축구를 통해 대전시민 여러분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구성원들 모두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CNCITY 에너지는 2004년부터 매년 대전시티즌을 후원하고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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