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열린 2018 전국 초·중등 축구리그에서 대전 중앙초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축구협회 제공
대전에서 열린 2018 전국 초·중등 축구리그에서 대전 중앙초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축구협회 제공
대전에서 열린 2018 전국 초·중등 축구리그에서 대전 중앙초와 유성중학교가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시축구협회는 최근 대전 문화초와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에서 열린 초·중등 축구리그에서 중앙초와 유성중학교가 최종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은 중앙초 권재윤(12·6년) 선수, 골키퍼상에는 중앙초 박민재(12·6년) 선수가 수상을 했다.

중등부 최우수 선수상은 유성중 하지성(15·3년) 선수, 우수선수상은 동신중 지태석(15·3년) 선수, 수비상은 유성중 김상우(15·3년) 선수, 골키퍼상은 동신중 김경민(15·3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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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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