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은 올해 안장 위수 증가 등으로 닷새에 이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데에 따라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참배객 증가를 대비해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후문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또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차량도 늘린다.
현충관에서는 24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오후 2시에 합동안장식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해 열흘간 이어진 추석 연휴에는 약 22만 명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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