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부터)과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이 20일 대전 자혜원에서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이날 코레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 자혜원에서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왼쪽부터)과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이 20일 대전 자혜원에서 아동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 이날 코레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 자혜원에서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코레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20일 대전자혜원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코레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대전자혜원 아동 16명과 제기차기 대회, 송편 만들기, 케이크 나눔 등을 진행했으며, 개별선물과 시설 기자재를 전달했다.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 설렘이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희망한다"면서 "주변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나누는 코레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 아이들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코레일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