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봉사단은 시험기간에는 재학생에게 김밥을 만들어 제공하고,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의료서비스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다문화가정에 김장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이강오 총장은 "우리 학교가 위치한 가양동이 열악한 환경을 갖고 있기에 교직원봉사단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교직원봉사단 김인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햅쌀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