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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확정 다음으로' 한화, KIA에 패...13일 NC전 필승 부담

2018-10-10기사 편집 2018-10-10 2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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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정근우 한화이글스 선수
타선이 침묵한 한화이글스가 KIA타이거즈에 맥없이 지면서 3위 확정을 오는 13일로 미뤘다.

한화는 오는 13일 NC다이노스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SK와이번스는 2위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10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 헤일이 5.1이닝동안 3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난조를 보였고 타선은 이성열이 솔로 홈런을 날리며 간신히 영봉패를 면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4위 넥센과의 승차가 1.5게임으로 좁혀졌다.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려는 한화는 이날 승리를 KIA에 내주면서 오는 13일 NC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넥센이 12일과 13일에 치르는 남은 2경기에서 1경기만 져도 한화는 3위를 확보할 수 있다.

무득점으로 이어지던 균형을 깬 건 KIA였다.

KIA는 5회 말 최원준의 2루타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선 유민상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리며 최원준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 말 김주찬의 2타점 적시타와 7회 나지완의 쓰리런포로 6점차까지 벌어졌다.

9회 초 한화는 이성열이 좌중간 솔로포를 쏘아올리면서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한화로선 1점차로 뒤진 6회 초 2사 1, 3루에서 홈 스틸을 시도한 정근우가 아웃되면서 득점 찬스를 놓친 게 뼈아팠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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