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세계표준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 ㈜성광유니텍 제공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세계표준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 ㈜성광유니텍 제공
㈜성광유니텍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세계표준의 날`기념식에서 유공단체 KS인증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성광유니텍은 스마트방범창 윈가드(WINGUARD)·PVC창호 주요 사업으로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이라는 가치를 추구한 점과 전통창호에 Io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창호개발, 국가표준기술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았다.

스마트방범방충망 윈가드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자가방범(Self Security)`이 가능한 세계 최초 제품으로 KS F 4536 인증을 받아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PVC창호에 있어서는 KS F 3117과 KS F 3109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개선 활동을 수행 중이다.

성광유니텍 스마트 방범방충망 윈가드는 윈도우(Window)와 창(Guard) 합성어로 업계 최초 안전방범방충망에 ICT 기술을 접목해 최첨단 방범기능과 자가 방범을 구현, 창호 부문 `장영실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상`, `대한민국 제품혁신 대상`, 소비자선정 `방범·안정창 부문 브랜드파워 1위`등 성과를 나타내며 신개념 창호로 평가받고 있다.

윤준호 대표는 "스마트 방범방충망 윈가드는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을 목표로 기술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바람에 따라 새롭고 안전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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