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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륙철도 운영 노하우 익힌다.

2018-10-11기사 편집 2018-10-11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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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남북철도사업의 원할한 수행을 위해 국제철도 연수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러시아 현지에서 러시아철도공사와 상호연수 일환으로 '국제철도 운영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연수는 지난 6월 러시아철도공사와 체결한 한·러 철도협력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연수기간 중 코레일 직원 10명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부르크, 블라디보스톡에서 실무 강의와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국제철도 관련 협정, 러시아 국제철도 운영 사례, 국제여객과 화물 통관 절차, 철도차량기지 및 국경역 시찰 등으로 나눠 이뤄질 예정이다.

코레일은 이번 연수를 마치고 내달 한국에서 러시아철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철도 여객 분야 연수과정을 진행하는 등 양기관 교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남북철도 연결과 국제철도 운영을 위해 러시아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러시아 주재사무소 개설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국제철도 운송과 세관절차 같은 실질적 노하우를 현지에서 익힐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러시아 등 국제철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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