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종합보험 가입한 곳은 경로당, 분회사무실, 독거노인공동생활제 등 총 410개소이다.

이곳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인은 1인당 최대 3000만 원, 대물은 사고당 5000만 원 등 인·물적 피해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5년 충남도 최초로 이 보험에 가입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4년 연속 보험가입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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