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18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에서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해 지역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지난 19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18년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에서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해 지역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대전지역 기업 11곳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랑의 열매 소개, CSR 변화와 흐름, 코레일 사회공헌 사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창출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나눔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대전에 있는 기업들이 나눔에 적극 참여해 대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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