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작. 사진=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제공
최우수상 수상작. 사진=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제공
[충주]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충주시가 주최한 `2018 여성친화도시 충주 전국 UCC 공모전`에서 다이나믹미디어학과 3학년 김민지·마세은·박민지 학생으로 구성된 `3M`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또 유차희 학생이 우수상을, 김경미·심원희 학생으로 구성된 `건대 멋쨍이팀`이 장려상을, 신진용·김성철·채서린 학생의 `강변멋쟁이팀`이 4등인 노력상을 수상했다.

충주시의 여성친화정책을 알리고, 특색 있고 창의적인 여성친화도시 충주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 공모전은 `충주, 여성·가족과 하나되다.`를 공모주제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한 달 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출품된 작품 중,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편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최우수상에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에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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