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정동환씨의 `효문화뿌리 축제장`. 사진=대전 중구 제공
2018년 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정동환씨의 `효문화뿌리 축제장`.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2018년 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1점)을 비롯해 총 5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94명이 응모했으며 총 433장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정동환씨의 `효문화뿌리 축제장`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달 중 구 홈페이지와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적 의미의 효를 느낄 수 있는 공감과 화합의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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