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배재문학상 및 제25회 영어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성태(왼쪽 네번째) 대외협력부총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6일 배재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배재문학상 및 제25회 영어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성태(왼쪽 네번째) 대외협력부총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배재신문사는 6일 배재21세기관에서 `제39회 배재문학상 및 제25회 영어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배재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시 부문에서 이루오 학생의 `누룽지`, 조혜수 학생의 `나무는 가야한다`, 소설 부분에서 곽남경 학생의 `색가면`과 신정연 학생의 `모로 가도서울로만 가면 된다` 등이 수상했다.

영어에세이 콘테스트에서는 조수민 학생과 원지나 학생, 김시원 학생이 각각 금, 은, 동상을 받았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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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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