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이 영하 12도 대전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25도에 달하는 냉기가 머물면서 북극발 한기가 수일째 이어진 9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계곡에 고드름이 얼어붙고 있다. 북극발 한파는 내일 10일 낮부터 차츰 물러가겠지만 당분간에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