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해밀톤호텔에서 한국 주재 대사관과 주한 명예 영사를 초청해 글로벌 인재 양성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외국인학교 제공
대전외국인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해밀톤호텔에서 한국 주재 대사관과 주한 명예 영사를 초청해 글로벌 인재 양성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외국인학교 제공
대전외국인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해밀톤호텔에서 한국 주재 대사관과 주한 명예 영사를 초청해 글로벌 인재 양성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아랍에미레이레트 등 11개국 대사관과 마다가스카르 등 12개국 명예 영사, 친선 단체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외국인학교의 세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프로그램과 글로벌 인재 교육 IB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앞서 대전외국인학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주한 명예 영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국 외국인학교 중 유일하게 주한 명예 영사단과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펜랜드 대전외국인학교 총교장은 "앞으로 해외 인재들을 적극 유치해 대전의 글로벌 명품 국제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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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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