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캐릭터 `효도령`과 `효낭자`. 사진=대전 중구 제공
`제1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캐릭터 `효도령`과 `효낭자`.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캐릭터인 효도령과 효낭자가 `제1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대국민투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75개 캐릭터(지역 47개, 공공 28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효도령과 효낭자는 예선 및 본선 투표를 거쳐 최종 9위를 차지했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효와 효문화 중심도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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