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다. 참가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구청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의 적성과 전공에 맞는 직장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참가자의 전공과 희망근무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한 부서 배치가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