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부서 등반행사에 참석했다가 회식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여직원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진천군에 피해 신고를 한 뒤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달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그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나 진천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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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2월 17일 부서 등반행사에 참석했다가 회식 도중 넘어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여직원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진천군에 피해 신고를 한 뒤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이달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그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나 진천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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