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학생 4-5명과 지도교사 1명이 매칭돼 진행된 해외문화캠프는 싱가포르의 경제, 사회, 환경, 과학 등 우리나라와 다른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계기가 됐다.

이종렬 서산교육장은 "영재교육원 해외문화캠프는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2019년 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분야 160명의 영재교육원생을 모집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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