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산이·들이 코스별로 운영되는 기관 단체체험이다. 산이코스는(오전 10시-낮 12시) 3개 영역 24종의 체험활동, 들이코스는(오전 10시-낮 12시) 3개 영역 23종의 체험활동으로 체험가능 인원은 코스별 120명, 총 240명이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오는 28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체험을 신청 할 수 있다.

편서향 원장은 "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창의적 체험교육을 안전하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아의 창의·인성 계발에 앞장서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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