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가 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충남 북부지역 무역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가 22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충남 북부지역 무역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2일부터 24일까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충남 북부지역 무역실무교육`을 공동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 무역은 세계수출 순위 7위를 기록했으며 수출은 1948년 집계 이래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충남은 전국 지자체수출 2위(지난해 12월 누계 기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수출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한국무역협회·무역존 주요 사업안내를 비롯한 무역실무 전반과 Alibaba.com, 동영상 해외마케팅 최적화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김대욱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