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문재인 정부 보훈정책 10명 중 7명 긍정 평가

2019-02-11기사 편집 2019-02-11 11:18:14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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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보훈정책 가운데 여성과 의병 등 독립유공자 발굴 정책에 대해 국민 열 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에 대해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첫 국민 인지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보훈정책 중 '여성과 의병에 대한 독립유공자 발굴'에 대해 응답자의 73.5%(매우 잘하고 있다 47.3%, 대체로 잘하고 있다 26.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보통은 22.3%, 부정 평가는 4.2%로 나타났다.

따뜻한 보훈 정책 전반에 대해서는 국민의 56.3%(매우 잘하고 있다 24.1%, 대체로 잘하고 있다 32.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보통은 35.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8%로 조사됐다.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훈정책 전반에 대해 전 연령대에서 부정적인 평가보다 긍정적인 평가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보훈정책 분야에 대한 국민 관심도 조사결과, 그동안 국가보훈처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독립유공자 발굴과 지원 사업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독립운동자 발굴과 지원 분야의 세부 사업별 국민 인식을 살펴보면, 여성과 의병 독립운동가 발굴 73.5%를 비롯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생계 곤란 독립유공자 자녀 및 손자녀 생활지원금 제도에 대해 응답자의 70.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고 있는 임시정부기념관 건립과 중국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사업이 69.8%로 뒤를 이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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