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대상 기록물은 사진과 동영상 등 시청각류, 구술자료, 일기 등 유성구와 관련된 축제·행사 자료 및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자료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기록물은 구 기록관에서 영구 보존되며, 향후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구민과 함께 유성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공유하고 유성의 역사를 기록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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