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하는 우송정보대학 간호과 7회 졸업생 75명 전원이 제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에게 국가고시 특강, 자율학습지도와 개별 교과목 지도강화, 모의고사, 개별면담 등을 지원했다.

졸업생들은 고려대병원, 충북대병원, 을지대병원, 대전보훈병원 등 병원 및 경희대, 가천대, 성신여대 등에 편입이 확정된 상태다.

정영희 학과장은 "이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 밀착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기반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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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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